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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희곡집 출판기념 낭독공연<프린세스 봉>
공연날짜 : 2017년 12월 21일 ~ 2017년 12월 24일
공연시간 : 평일 오후7시 30분 주말 오후 5시
공연장소 : 일광 가마골 소극장 2층 오아시스
공연제작 : 극단 가마골
관 람 료 : 일반 2만원 / 가마골지기 경로우대 50% 할인
공연문의 : 051-723-0568
당일판매 : 판매가능
관람등급 : 19세 이상 관람가

안녕하세요? 가마골소극장입니다.

가마골소극장의 영원한 B급 작가 박현철의 신작 <프린세스 봉>의 낭독공연이 12월21일-24일까지 나흘간 이루어집니다.

본 공연은 박현철희곡집 <프린세스봉> 출판기념회 겸 낭독공연이며,

2017 제 1회 가마골 시의 축제가 열렸던 가마골소극장 2층 카페 오아시스에서 진행됩니다.

조선시대 최고의 전성기 세종 때 일어난 전대미문의 동성애 스캔들을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딕션을 구사하는 여배우 김소희와 극단 가마골 대표 김하영을 비롯한 극단 가마골의 인상파 배우들을 통해 섹시코믹활극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커피와 차, 음료 등을 시키시면 감동후불제로 감상하실 수 있는 낭독공연 <프린세스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스스로 B급작가'''' 박현철

이윤택 예술감독
(연희단거리패 가마골소극장)

박현철은 원래 TV드라마 작가로 출발한다.
김소진 원작 <자전거 도둑>(1997년)이 TV 단막극 데뷔작이고,
<숙희와 정희>(1997년)가 박현철이 쓴 첫 창작 드라마이다.
세 번째 작품으로 쓴 <거울 저편>은 TV드라마로 제작되지 못하고,
대신 삼성문예상 장막 희곡에 응모하여 최종심에 오른다.
그러나 마지막 남은 두 편 중 당선작이 아닌 낙선작이 된다.
그래서 박현철의 첫 공연된 희곡 <장미빌라 살인사건>(원작 <거울 저편>: 남미정 연출 2002. 극단 가마골 창단 공연)은 가장 권위있는 제도권 문학상 낙선작인 셈이다. 그러나, 그 이후 박현철의 희곡은 밀양연극촌과 부산 가마골소극장을 중심으로 자유분방하게 공연된다. 특히 2004년 1월부터 8월 사이 장기 공연된 가마골소극장의 ''''B급작가 박현철 연극전''''은 부산 소극장연극 관객들에게 전폭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 <숙희 정희>, < 장미빌라 살인사건>, <맨발의 청춘 이찬전>, <로미오를 사랑한 줄리엣의 하녀>, <쌍생> 등 일련의 가마골소극장 연극은 스스로 B급을 자처하면서 비주류연극의 길을 고집스럽게 걸어온 극작가 박현철의 창작의 산실이 되어 주었다.

이제 2017년 가마골 소극장이 부산의 변방 일광에서 부활하고,
가마골소극장의 영원한 B급 작가 박현철이 신작 <프린세스 봉>을 들고 다시 가마골에 입성한다.
세종의 며느리 봉씨가 조선 최초의 팜므파탈 동성애자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하여 자유롭게 펼치는 박현철의 컬트적 상상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오랜만에 발표하는 박현철의 희곡이 원고지 1200매가 넘는 장편소설 분량이라서 이왕 내친김에 한 권의 희곡집으로 묶어서 출판하기로 했다.
공연 형식도 까페 오아시스에서 낭독공연 형태로 진행하고,
관객들은 공연을 보면서도 다른 한편의 희곡을 읽는 즐거움을 맛보시기 바란다.
그러면서 가마골소극장과 함께, 세상의 중심에서 비껴난 변방에서 자유롭게 펼치는 ''''스스로 B급 작가'''' 박현철의 세계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

1. 행사 소개

<프린세스봉> 출판기념회 겸 낭독공연
가마골 흥행신화의 주역,
<로미오를 사랑한 줄리엣의 하녀> <쌍생> <장미빌라살인사건> <숙희정희>의 작가,
박현철 작가의 신작 <프린세스봉> 출판기념회 겸 낭독공연이
2017년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평일 오후 7시 반, 주말 오후 5시에 4차례에 걸쳐서
일광 가마골소극장 2층 카페 오아시스에서 열립니다.

커피와 차, 잔술을 마시며 보는 열린 연극, <프린세스봉>

본 공연은 카페 오아시스에서 펼쳐지는 낭독공연형태로
배우들과 관객들이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책을 읽어주는 여자, 전기수 역할로
대한민국 최고의 딕션의 여배우 김소희가 직접 출연, 관객들과 함께합니다.
본 공연은 정해진 티켓 가격 없이, 감동후불제로 진행됩니다.

조선시대 최고의 스캔들, 세종의 며느리 봉씨의 동성애 이야기

조선시대 최고의 스캔들,
세종의 며느리, 세자빈 봉 씨의 19금 동성애 스캔들!
한글 창제를 둘러썬 세종의 치세 아래에서는 여러가지 사건들이 도사리고 있었는데....
박현철 작가 특유의 직선적인 말투와 숨가쁜 리듬, 넘치는 언어 유희 속에 번뜩이는 조선시대 여인네들의 섹시코믹활극!
사랑이 오지 않으면 스스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봉 씨의 저돌적인 사랑 이야기- 19 이상 관람가임을 양해 바랍니다.

2. 작품소개
인상파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트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딕션을 구사하는 여배우, 김소희.
연희단거리패 대표이자 여배우, 연출가, 또 영화로 종횡무진 활동하는 그녀가 책을 읽어주는 여자, 전기수로 출연,
책을 읽어주며 작품의 중심을 잡는다.

<두 개의 달>에서 농익은 연기를 선보인 극단 가마골의 대표 김하영이 팜므파탈 봉씨로,
<동주, 점점 투명해지는 사나이>에서 윤동주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이현준이 세자의 맏아들 문종으로 출연,
관객들 사이를 헤집으며 집중도 높은 연기를 펼친다.

이에 신인 배우 이다정이 봉 씨의 연인 ‘소쌍’ 역을,
<홍도야 울지마라>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캐릭터 배우 이미영과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 <벌거벗은 임금님>을 오가며 폭 넓은 연기를 펼치는 인상파 배우 양승일이 거구의 세종으로 출연,작품의 컬러를 더한다.

카페 오아시스에서 펼쳐지는 낭독과 공연, 그 사이의 열린 무대.

리딩 형식으로 펼쳐지는 본 공연은,
카페에서 대본낭독을 들으면서 커피도 마시고 음식도 마시는 열린 공연 형태로 펼쳐진다.
낭독과 공연 사이를 오가며
관객과 배우가 더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감동 후불제 실시
본 공연은 정해진 티켓 가격 없이 자율적으로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이 끝난 후 원하는 만큼 관람료를 지불하는 형태의 감동 후불제로 실시된다.

3. 시놉시스
– 조선시대 최고의 전성기 세종 때 일어난 전대미문의 동성애 스캔들

이야기를 읽어주는 사람, 전기수.
조선시대 다리 밑이나 장터 등지에서 이야기를 읽어주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지금은 사라졌지만 변사라는 이름으로 50년대 초까지 명맥을 유지하기도 했다.
이번에 전기수가 읽어주는 이야기는 바로
조선시대 최고 성군이라던 세종의 둘째 며느리, 봉씨에 관한 이야기이다.

세종의 맏아들 향은 두 번 결혼하는데,
첫 번째 정실인 휘빈 김씨는 압승술, 즉 흑마술을 한 죄로 폐출당한다.
이에 성리학의 대가 봉유례의 손녀 순빈 봉씨가 두 번째 세자 빈이 되는데,
세자는 결혼한 지 1년 만에 후궁을 셋이나 두며 빈을 멀리한다.
이에 봉 씨는 시녀 소쌍과 동성애를 벌인다.
봉 씨의 추문이 궐 내에 떠돌자 세종은 봉 씨를 추궁하지만,
봉 씨는 구중 궁궐에서의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하며 세종과 첨예하게 대립한다.

폐출되는 상황까지도 격쟁을 요청하며 자신의 입장을 항변하던 봉 씨는
마침내 자신의 폐출과 세종의 한글창제가 어떤 연관이 있는지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이에 세종은 새파랗게 질리는데....

4. 작품개요
제목 프린세스 봉
작가 박현철
연출 이채경
조명 조인곤
출연 김소희 김하영 이현준 양승일 이미영 이다정 박관제
공연기간 2017년 12월 21일 – 24일
공연시간 평일 오후 7시 반/ 주말 오후 5시
러닝타임 100분
티켓가격 감동후불제
제작 극단 가마골
기획 가마골소극장 (담당: 황은미 010.6630.2604)
후원 도요출판 / 카페 오아시스



안녕하세요? 가마골소극장입니다.

박현철희곡집 <프린세스봉> 출판기념회 겸 낭독공연, 부산 연극인 고 김경화 추모공연 <산너머 개똥아>에 대한 보도자료 보내드립니다.

가마골소극장의 영원한 B급 작가 박현철의 신작 <프린세스 봉>의 낭독공연이 12월21일-24일까지 나흘간 이루어집니다.

본 공연은 박현철희곡집 <프린세스봉> 출판기념회 겸 낭독공연이며,

2017 제 1회 가마골 시의 축제가 열렸던 가마골소극장 2층 카페 오아시스에서 진행됩니다.

조선시대 최고의 전성기 세종 때 일어난 전대미문의 동성애 스캔들을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딕션을 구사하는 여배우 김소희와 극단 가마골 대표 김하영을 비롯한 극단 가마골의 인상파 배우들을 통해 섹시코믹활극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커피와 차, 음료 등을 시키시면 감동후불제로 감상하실 수 있는 낭독공연 <프린세스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