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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날짜 : 2019년 5월 10일 ~ 2019년 5월 19일
·공연시간 : 평일 7시30분. 토,일 4시 (월요일 쉼)
·공연장소 : 한결아트홀
·공연제작 : 극단 자유바다. 문화예술협동조합 타래
·관람요금 : 현장: 일반 3만원 / 학생(초중고) 2만원
·공연문의 : 1588-9155
·당일판매 : 판매가능
·관람등급 :

·공연내용

- 원작; 유시민
- 극본.연출: 정경혼
- 출연: 유학승 윤상현 이창수 윤태현 김민진 문창준 신혜정 이유라

연극 <달>


작품개요
<달>은 1988년 창작과 비평에 실린 중편소설로 최전방 병영 내에서 일어나 비극적 사건을 그리고 있는 유시민 작가의 등단 작품입니다.

군에 다녀온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병영생활의 일상을 수려한 문체와 진지한 사색으로 풀어내고 있으면서 한편으론 80년대 시국 상황과 절망의 시대를 살아야했던 젊은이들의 깊은 속내도 담도 있다.
바야흐로 화합과 평화의 시기를 맞이하여 지난 암울한 시절을 일깨우던 빛나는 청춘들이 남겨준 고기한 상생의 기운을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희망의 <달>을 그려보았다.

줄거리
2019년 1월 휴전선 비무장지대, GP가 하나씩 폭파되어 무너지는 뉴스가 보도된다. 작가 한만수는 기뻐하면서도 최전방 경계병으로 군대 생활 할 때 후임이었던 김영민 이변에 대한 기억이 떠올라 슬픔에 잠긴다.

어려운 가정사를 동생 영희에게 맡기고 입대하게 된 소위 고문관이라고 불리는 이병 김영민, 정신없는 군 생활에도 떠나지 않는 집안 걱정으로 영희의 편지만 기다린다.
힘겹고 서러운 군 생활에서 자신에게 처음으로 인간적인 대우를 해주고, 솔선수범하여 후임에게 존경받던 한민수 상병의 위로를 받으며 참아내는 김영민.
또한 이충효는 높은 학벌과 후임들의 존경을 받는 한만수에 대한 콤플렉스가 증오로 작동하고 한만수를 곤경에 빠트리는 음모를 계획한다.
제대를 눈앞에 둔 최고참 이충효는 상병 한만수의 갑작스런 부재로 예정에 없었던 철책근무를 서게 되자 불만의 해소 대상으로 영민을 끊임없이 닦달하며 괴롭힌다.
마침내 4달 만에 온 편지.
달만 뜨면 볼 수 있는 편지...하지만 그날은 달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