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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날짜 : 2021년 8월 4일 ~ 2021년 8월 21일
·공연시간 : 평일 19:30 / 토,일 17:00
·공연장소 : 을숙도문화회관 / 하늘바람 소극장 / 나다 소극장
·공연제작 : (사)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
·관람요금 : 균일(1작품) 2만원
·공연문의 : 작품별 문의 - 각 극단
·당일판매 : 판매가능
·관람등급 : 작품별 기재

·공연내용

2021 제 4회 작강연극제

2021년 8월 4일(수) ~ 8월 21일(토) / 평일 19:30 , 주말 17:00 / 을숙도문화회관, 하늘바람 소극장, 나다 소극장



<작품별 문의>

[아이 캔 두 (I CAN DO)] 을숙도문화회관 051-220-5815

[죽은 사람] 을숙도문화회관 051-220-5815

[언덕을 넘어서 가자] 010-9126-8323

[자각몽] 010-5268-2367

[땡큐! 돈키호테 (Thank you, Don Quixote)] 010-2082-4400





[을숙도문화회관]



*극단 담다 <아이 캔 두 (I CAN DO)> / 8.4(수)~5(목) / 작가 정경환 / 연출 박호천 / 출연 최현정, 박호천 / 전 연령 관람가



○ 줄거리



안도식 영감은 지난 날을 회상한다. 경로당 회장을 뽑는데 과거의 행적을 수근대며 말이 많다. '안도식은 이 동네 본토백이가 아니다. 학벌이 없다. 엄마가 과거에 술집을 했다.' 등등 소문이 동네에 퍼진다. 그래서 안도식은 그동안 가슴에 있던 집안 과거를 풀어 놓게 된다. 아버지 안풍선이 사기꾼으로 부산 아미동에서 야반도주해서 엄마와 기장으로 피신 해 온 사연, 안풍선이 야쿠자 출신에 깡패였다는 것, 엄마는 밀수하고 술장사하고 살았다는 것, 둘째 아버지 끽다구 아저씨가 돈을 벌어서 오늘날 안도식이 부자라는 것 등... 안도식은 어린 시절부터 하나하나 기억을 되새김하면서 자신을 돌아본다.





*극단 여정 <죽은 사람> / 8.8(일)~9(월) / 작가 이윤경 / 연출 김태호 / 출연 권혁진, 박명정, 이현옥 / 만 15세이상 관람가



○ 줄거리



여자가 눈을 뜨니 창고와 방이 혼재되어 있는 이상한 감옥이다. 그리고 웬 낮선 남자가 여자 옆에서 대기 중이고, 남자는 그 곳을 여자가 다니던 학교의 지하 감옥이라고 말하며 여자를 가둔 주체는 여자의 엄마라고 한다.

그리고 여자더러 다짜고짜 '죽은 사람'이 되었음을 알린다. 여자는 그 말을 믿지 않고 남자를 인신매매범 취급하지만 곧이어 여자의 엄마가 목소리로 등장하여 그것이 사실이라는 걸 증명하고...

여자는 자신이 엄마로 인해 갇혔다는 사실을 납득하고도 그 자신이 '죽은 사람'이라는 것은 믿지 않는다. 하지만 이후에 벌어지는 엉뚱하고 말도 안 되는 상황들로 인해 차츰 그 곳이 상식적인 세계가 아니라는 걸 느끼기 시작하는데 그런 와중에도 따뜻하고 편안한 그 곳에서 심리적, 육체적으로 몸이 이완됨을 느낀다. 외부와의 소통이 극단적으로 단절된 여자는 고독을 느끼며 불현듯 연인을 그리워한다.

연인과 함께 덴마크에 가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남자에게 털어놓으며 이곳에 오기 전 단계를 차츰 기억하는데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연인에 대한 애증을 드러낸다. 그런데 그걸 듣고 있던 남자는 전혀 뜻밖의 말들을 늘어놓는데...







[하늘바람 소극장]



*극단 액터스 <언덕을 넘어서 가자> / 8.11(수)~12(목) / 작가 이만희 / 연출 손병태 / 출연 호민, 구민주, 오정국 / 만 8세이상 관람가



○ 줄거리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초등학교 동창인 세 친구의 이야기다. 제법 많은 땅과 재력이 있으면서도 고물상을 운영하며 매일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자린고비처럼 살아가는 무뚝뚝하고 까다로운 성미의 구두쇠노인 완애와 매사에 티격태격하지만 완애 옆에서 갖은 구박에도 칠 년째 빌붙어 얹혀살면서 돈만 생기면 도박장으로 달려가는 철부지친구 자룡, 완애의 고물상에 어린 시절 남학색들의 선망의 대상이었지만 황혼의 나이에도 보험설계사로 뛰어다녀야 하는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 다혜가 등장인물이다.







[나다 소극장]



*극단 따뜻한 사람 <자각몽> / 8.16(월)~17(화) / 작가 이민혁 / 각색·연출 / 허석민 / 출연 박유진, 유병영, 허석민 / 만 15세이상 관람가



○ 줄거리



여자 친구의 헤어지잔 이별 통보에 악마가 되어 버린 남자.

주인공 시연(여/32)은, 그런 남자 친구인 오범(남/34)의 폭력과 감금을 견디다 못 해 스스로를 정신 병원에 가두어 버린다. 그럼에도 자신을 찾아 올 까봐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는 시연. 매일 밤 시연의 꿈 속으로 찾아오는 오범으로 인해, 시연은 그 날의 잔혹했던 하루들이 무수히 반복되며 출구 없는 지옥에서 괴로워하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녀의 악몽은 꿈 속에서 꿈임을 아는 자각몽이기에 현실과 다름없는 고통이 잠 들 때마다 반복하고 있다.

그렇게 1년간의 고통을 참다 못 한 그녀, 꿈 속에서 그를 죽이기로 결심하는데...

현실보다 더욱 악랄한 괴물이 되어버린 오범을 죽이기 위해, 그녀는 꿈 속 살인자가 되려 한다.





*극단 바다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땡큐! 돈키호테 (Thank you, Don Quixote)> / 8.20(금)~21(토) / 작·연출 최은영 / 출연 박찬영, 이은주 / 전 연령 관람가



○ 줄거리



병원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88세 할아버지는 치매 증상까지 겹치면서 병원의 삶에서 벗어나려 한다. 자신의 인생 마지막을 스스로 정리하고 싶기 때문이다. 연극배우 은주는 생활고와 공연의 연이은 취소에 삶에 의지를 놓고 죽으려 한다. 병원을 탈출한 할아버지는 우연히 창밖으로 삶의 마지막을 던지는 은주의 희곡집 돈키호테를 본다.

은주의 자살현장을 목격한 할아버지는 은주에게 위안과 사랑을 준다.

그리고, 다시 할아버지의 병원. 죽음을 앞둔 순간, 둘시네아가 병실을 찾는다. 할아버지의 마지막을 도와주기 위해... 둘은 진정으로 서로의 삶에 사랑과 용기를 전하며 고마움을 전한다. 땡큐, 둘시네아! 땡큐, 돈키호테!